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뒤로 가기
뉴웨이즈 피드 로고
탐색페이지로 가기
메뉴 열고 닫기

[구정 질문] 전세사기 피해 1위 강서구, 이제 구가 나설 때입니다

2023.04.26
프로필 사진
고찬양
강서구의회 의원
강서구가 서울에서 전세사기 피해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목됐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80% 이상이 빌라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2030 세대였습니다.
사회 초년생들이 어렵게 모은 전세금을 돌려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구정 질문을 통해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 수립을 제안했습니다.
우리 구는 미래에 피해 예방에 집중하며 피해자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깡통전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는 우리 강서구민이 아닙니까?
행정이 소극적인 데는 '내 업무가 아니다'는 조직 문화가 크게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깡통전세 예방도 중요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대책도 함께 신경쓰길 제안했습니다.

🏠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강서구에서 중요한 문제, 달라지는 정책을 가장 먼저 알려 드립니다.
더 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을 보내 주세요.

WWW.SLNEWS.CO.KR

고찬양 강서구의원 “‘깡통전세’ 피해자 구제 대책 마련해야”

강서구의회 고찬양 의원(민주당, 화곡1·2·8동)이 강서구의 ‘깡통전세’ 관련 대응이 피해자에 대한 대책보다는 피해 예방에만 치중해 있다며, 피해자 구제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 14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고 의원은 “강서구가 ‘깡통전세’로 알려진 대규모 주택임차보증금 미반환 사태의 피해자에 대한 대책은 외면하고 예방과 홍보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서구는 지난해 8월, ‘깡통전세 피해 예방 T/F팀’을 설치하고 선제적 예방 대응책을 알렸다. 하지만 고 의원은 “해당 T/F팀의 업무에는 피해자에 대한 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