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요약: 강동구의 젊은 인재들이 부당한 근무 환경에 지쳐 공직 사회를 이탈하지 않도록 제도를 시정해야 합니다. ‘강동구 하위직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강동구 하위직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2022년 1년 동안 5년차 이하 하위직 공무원 1만 3천여 명이 공직 사회를 떠났습니다.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임금 체계를 개편하는 정책입니다. 대표적인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 물가 인상률에 부합하는 물가 연동제를 도입해 임금 체계를 개편합니다.
- 인사혁신처 훈령에 불과한 공무원보수위원회 규정을 총리령 이상으로 법제화해야 합니다.
📍 건의안을 발의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 일반직 공무원 9급 1호봉은 171만 원으로 2023년 최저 시급인 9,620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열악한 보수로 인해서 생계를 적정해야 하는 지경에 놓여 있습니다.
- 9급 공무원의 법정 최저 승진 연한은 1년 6개월이지만,
강동구의 경우 3년이 넘어서야 승진이 이루어지는 승진 적체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젊고 유능한 공무원들이 공직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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