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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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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혁
강남구의회 의원
🔍30초 요약: 젊치인으로 일하는 이야기를 전하고 왔습니다. 청년의 눈으로 본 강남구에 필요한 의제와 청년 의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투데이코리아와 <청년을 재조명하다>시리즈로인터뷰를 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잘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제가 강남구의회 최연소 의원으로서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에 대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 이런 내용을 말했습니다

- 올해로 의회 입성 2년차를 맞았습니다. 그간 의제에서 외면되거나 후순위로 밀렸던 주제들에 대한 목소리를 더 내려고 했습니다.
- 강남이라는 화려한 고유명사 이면에는 ‘복지 사각지대’로 인한 어려운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동안 강남이 기업과 기술 등에 대한 성장에 방점을 찍어왔다면, 저는 가치에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지방의회의 권한이 커졌습니다. 권한이 커질 수록 권한을 잘 이용하고, 적재적소에서 발빠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젊은 의원들이 꼭 필요합니다.

💬 인터뷰 본문 미리 보기

- “지난해 대표 발의한 안건이 총 6건인데, 이 중 ‘청년 기본 조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며 “기존 조례에서는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목소리가 담겨 있지 않았고, 지원책 자체가 현실성이 떨어진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 반영하고 실질적이면서 현실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개정했다”며 “이 두 가지 조례에 대해서는 청년 의원으로서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웃음을 띠었다.
- 우 의원은 “해외에는 청년 정치인들이 지방의회에서 길러지고, 거기서 역량 평가를 받은 사람들이 중앙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이 확립돼 있다”며 “우리나라도 청년을 선거 때 대내외 홍보용으로 발탁해 데려오는 것이 아닌, 당에서 양성하고 길러내는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당찬 목소리로 전했다.

청년 정치인의 일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기사 링크를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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