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조성 지원 조례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를 발의합니다.

이번 326회 임시회에서

강남의 미래 50년을 그려나가기 위한

두 가지 조례를 대표 발의합니다.

📍이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먼저,「서울특별시 강남구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구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디자인 행정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강남구 공공디자인 사업을 구체화하고자 발의하였습니다.

공공디자인의 일관성 있는 방향성을 확립하며,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법 개선 등을 통해 현행 조례의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합니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 계획과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일부개정하게 되었으며

위 조례 제5조(지역계획의 수립)관련 ‘지역계획’을 ‘종합계획’으로 수정하고,

수립·시행기간을 5년으로 명시하여 강남구 스마트도시종합계획의 연속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 정책을 발의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강남구는 고밀도의 인구와 교통량,

다양한 생활 문제(소음, 환경, 주차 등)를 안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우리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기반조성에 노력해나가고자 합니다.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하여 도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궁극적으로는 구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나아가 공공디자인 진흥을 통해

단지 '보기 좋음'을 넘어서 사용자의 안전, 편의, 접근성을 고려한 생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은 국내 외 방문객이 많은 글로벌 도시이자 서울의 중심입니다.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로, 강남의 정체성과 품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이번 조례를 통해 구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도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 드립니다

스마트도시 구축은 기술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 디자인 진흥은 사람 중심의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이 두 전략이 결합될 때, 강남구는 단순히 편리한 도시를 넘어 구민이 체감하는 품격 있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행정은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최적의 길이며,

강남구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성장 동력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제안이 있다면 제 프로필을 통해 문의를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