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 토론회] "아이 맡길 데가 없어 토론회에 못 간다고요?"

서대문구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토론회를 릴레이로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면서 아이를 보느라 자유롭게 나오기 어렵다는 부모님들이 생겼습니다.

서대문보건소와 서대문구자연사박물관에 요청해 방학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 목록을 받았습니다.
토론회가 열리는 시간에 '자연사박물관 투어'를 열어서 보호자는 토론회에 오시고 아이들은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갖게 지원했습니다.

정치인이 되기 전에 청년과 관련된 간담회를 청년들이 출근하는 평일 낮 시간에 열거나
육아 정책 관련 토론회를 돌봄으로 바쁜 주말에 여는 게 늘 의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치에 꼭 필요한 목소리를 정치에 담으려면 토론회를 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정말로 목소리를 내고 싶은 분들이 잘 모일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을 바꿀 수 있게 김규진을 잘 써주세요.
앞으로도 누구나 정치에 참여해 목소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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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서 중요한 문제, 달라지는 정책을 가장 먼저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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