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관내의 우리은행 소속 다섯 분의 지점장님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관내 소속 은행의 피해자 지원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지원 및 예방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TBS의 기사 <전세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리는 정부 지원 '대환대출'>은 은행 창구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연희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 사기를 조사하면서 기추진된 법과 조례가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있습니다.
구청이 추진하는 1인가구 전월세 계약 안심동행 서비스, 청년 주거 교육 프로그램 등
예방 조처에 대한 홍보를 은행과 함께 확산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학업과 취업 등으로 은행에 방문하는 청년들이 관련 정책을 활용해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공인중개업소 연계 등 있는 정책이 더 많은 구민에게 가닿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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