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사이로 아이들의 보행 안전도 함께 무르익습니다. 작년 가동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건의되었던 교통안전을 위한 보행자방호울타리가 설치되었거든요. 연말까지 960m에 달하는 울타리를 가동초 주변에 시공합니다.
대단한 일을 한 건 아닙니다. 그저 주민님들의 뜻을 행정에 열심히 전하는 게 제 일이라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더 나은 송파를 위해 오늘도 힘내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