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났습니다.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죠. 꼭 오늘을 두고 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한강버스 시승식에 다녀왔습니다. 그 자리에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직접 나와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출신 정당이나 위치는 다르지만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은 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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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몇 가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송파센트럴파크 청년안심주택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재란 시의원의 5분자유발언 이후 관련 보고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보증금을 떼이고 길에 내몰릴 위기에 놓인 청년들을 꼭 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가든파이브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구하길래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전달했습니다. 다른 사안들은 또 나눌 기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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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가 꼭 1년 남았습니다. 다음 행보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할 수 있는 기간은 불과 40여일 남았습니다. 저 자신을 위해서 무엇보다 송파시민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