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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해결에는 정당이 없습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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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
국민의미래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30초 요약: 2024 총선에서 기후 환경 인재로 영입된 양당의 정치인으로 인터뷰 했어요.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박지혜 변호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양당 모두 기후위기 전문가를 인재 영입했습니다. 저도 국민의힘 영입 인재로 22대 국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박지혜 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구체적인 방향은 달라도 산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기후위기 해결이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는 '녹색 성장'을 국민의힘에서 실현하고 싶습니다.

📢 기후위기 해결에는 정당이 없습니다.
당장 협력할 수 있는 것부터 해결하겠습니다.


- 저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환경공학과 녹색경영정책을 전공한 뒤 SK경영경제연구소에서 녹색산업전략을 연구했습니다. “산업 전환을 통한 탄소감축이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기후 아젠다에 대한 협치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유일한 정답이 없는 문제인 만큼 무탄소 전환을 늘린다는 큰 목표하에 여러 정당이 뜻을 같이 할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 2/24(토)에 뉴웨이즈가 주최하는 [할말 있음 : 2024 총선 미래 질의응답] 에서 기후 위기 대담에 참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이 더 궁금하시다면 행사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WWW.HANKOOKILBO.COM

여야가 모신 기후환경 인재들 "탄소중립 말만 말고 실천할 정치인 나서야" | 한국일보

정치권에 4월 총선 준비의 시동이 걸린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은 기후·환경 전문변호사인 박지혜(46)씨를 1호 인재로 영입했다. 일주일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