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요약: 봉사자 어르신과 노인 일자리의 현실적인 문제에 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침 인사를 하고 들어가는 길에 때마침 지하철 도우미 봉사 나오신 어르신과 함께 노인 일자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달에 60시간, 70만 원 남짓한 월급을 받기 위해 10명을 모집하면 수백 명이 몰리는 현실과 150만 원도 안 되는 돈으로 부부가 살아가는 어려움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노인 인구만 약 15,000명이고
간접적으로 용돈 벌이를 하거나 전업 수집인이 아닌 인구까지 합하면 약 200만 명입니다.
이런 상황을 바꿔야 합니다.
노인일자리 지금보다 더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생산적인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저출생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노동 사회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송일찬이 바꾸겠습니다. 바꿔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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