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요양 보호사로 오래 활동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해보니
많은 분들이 비인격적 대우를 당하거나 성희롱 등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양 보호사의 일이 존중 받을 수 있게 서대문구 공식 활동복을 지급합니다.
서대문구 공식 마크가 들어간 활동복과 명찰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공무원에게 공무원증이 공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걸 알리는 장치인 것처럼
요양 보호사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함께 관절염, 신경통을 줄일 수 있는 손목 보호대도 배부했습니다.
총 1억 4,500만 원의 사업 예산을 서대문구의회 예결위에서 확보해 반영했습니다.
앞으로도 장기 요양 요원 여러분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 더 필요한 정책이 있나요?
제 프로필에서 의견 보내 주시면 빠르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