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요약 : 지난 1월 4일, 2023 의정보고회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서기>를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자기 자랑만을 늘어놓는 천편일률적인 의정보고회는 싫다“는 의원실 구성원 모두의 의견 아래, 장혜영의 정치를 4년간 함께 만들어 온 다양한 분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한국여성노동자회 김유리 조직국장님 · 마포 발달장애 청년허브 ‘사부작’ 멤버 연두님 · 서울 피플퍼스트 박경인님 ·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 ·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이정민 대표님 · 고 이예람 중사 아버지 이주완님 · 한국 국적 유부녀 레즈비언 김규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래는 약자의 얼굴을 하고 온다>라는 제목으로 제가 바라보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약자에게 더 취약한 사회의 벽을 넘어 단 한명의 시민도 배제되지 않는 미래를 위해, 앞으로의 의정활동과 다가올 선거에서의 마음가짐을 전했습니다.
21대 국회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은 정의당과 장혜영 의원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도움으로 함께 연대해주신 모든 분들의 것입니다.
목요일 저녁 7시라는 평일 늦은 시간 대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두가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넘어진 곳에서 일어서서 우리가 가야할 곳, 그 자리로, 다시 당당히 걸어가겠습니다.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