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마포 을 지역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합니다.
총선에 도전하는 포부와 현안에 대해 뉴스핌과 인터뷰한 내용을 공유 드립니다.
📢 이런 내용을 말했습니다
- 대한민국 사회 발전을 볼 때 산업화, 민주화 다음은 반드시 다원화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미 다원화 되어 있습니다.
- 이 다양한 한 사람의 삶이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 취약한 사람,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은 차별받고 배제되기 쉽습니다. 재선이 된다면 반드시 우리 사회 다원화의 초석이 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싶습니다.
- 마포구는 제가 생활하고 있고 앞으로 살아갈 공간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 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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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 쓰레기소각장 문제는)단순한 님비(Not In My Backyard;NIMBY)로 이해하는 분들이 계실 때 약간 안타깝다. 크게 보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자원순환 경제를 만들어낼 것인가 라는 질문에도 맞닿아있다. 지금 당장은 행정절차에 하자도 많은 상태에서 졸속으로 밀어붙여지는 이 쓰레기소각장을 막아내는 문제가 지역에선 굉장히 중요한 현안이다.”
- “진보정치의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싶다. 그리고 이미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22대 총선이라는 무대에서 우리 사회에 배제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버려두고 약자들을 배제하고 오는 미래는 없다. '장애인, 여성, 기후시민을 배제하고 오는 미래는 없다'는 가치를 지켜내는 정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것에 사람들이 호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제가 해야할 일이고 하고싶은 일이다.”
지난 달 저는 정의당 마포구위원회의 신임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다원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싸움을 마포을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치열하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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