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알고 싶습니다
“합리적인 토론으로 청년세대 저출산, 젠더갈등, 인구위기 해결 모색”
저는 중도보수 청년 여성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저출산을 둘러싼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겸허하고 포용적인 자세로 남녀갈등 해소의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첫째, 젊은 여성층이 현실에서 직면하는 출산 결정에 따른 고용 불안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겠습니다. OECD 국가 중 젊은 고학력 여성들이 가장 많은 국가임에도 능력 외적인 이유로 이들의 잠재력이 쓰이지 못한다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며, 저출산의 가장 큰 요인입니다.
둘째, 젊은 남성층이 불만을 제기하는 군 복무제와 관련해 새로운 대안을 내놓겠습니다. 현재 새로운선택의 당론은 여성징병제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에 대한 논의가 성역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 다소 급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저는 원자력, 즉 ‘핵’이 이대남을 독박 병역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핵무장 또는 전술핵 재배치를 외교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2.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루고 싶은 성과와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번 총선에서 제3지대 정당의 청년여성 정치인으로서 공천을 받는 것이 성공의 기준입니다. 단순히 청년, 여성이라는 정체성 때문이 아니라, 제가 평생 쌓아온 학업과 경력, 그리고 지난 5년간 평당원부터 시작해 차곡차곡 쌓아온 청년정치 실전 경험을 인정받고 싶습니다.
과거는 한 사람의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걸어온 발자취가 저의 성실함과 정치에 대한 진심을 뒷받침합니다. 저는 30대 초반이지만, 매순간 치열하게 밀도 있는 삶을 살았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쓰고 싶습니다.
3. 정치인으로서의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정치지망생인 저를 구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대변인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