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요약: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전세사기 대응에 항의하는 의미로, 인천 계양 을 예비후보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전세사기는 국토부 공무원, 공공기관인 LH도 피하지 못했습니다.
사회 시스템의 부재로 발생한 신종 사기 수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원 전 장관은 “전세사기는 사거래 영역으로
사회적 재난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발언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인천 계양 을에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재임 시절 단 한차례도 피해자 대책위와 만난적이 없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인정 건수가 1만 건이 넘은 지난해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라 경·공매를 통해 매입한 피해 주택은 한 건도 없습니다.
인천 계양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있어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국회의원 출마 전에 전세사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인천 시민에게
사과부터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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