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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삭도(케이블카) 착공을 중단해야 합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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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녹색정의당 서울특별시 마포구갑 국회의원 후보
⛰30초 요약: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강원도와 양양군은 설악산 케이블카 착공식을 강행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설악산 오색삭도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40년 넘게 설악산에 삭도를 지을 수 없다고 환경단체와 주민들, 심지어 5개 국책연구 기관까지 한 목소리를 내왔으나, 정부와 환경부는 이를 모조리 무시한 채 삭도 건설을 밀어부쳤습니다.

지난 여름 극한호우로 곳곳에서 터진 산사태 사고에도 무리하게 산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사업은 소요 예산이 천억 원이지만 국비 지원금 0원입니다. 오로지 양양 군민의 혈세로 진행됩니다.

더 이상 설악산 국립공원을 훼손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사업 허가 취소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지자체와 환경부의 빠른 대책을 촉구하며,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주의깊게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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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 [브리핑] 설악산을 그대로, 삽질을 멈춰라!/2023년 11월 20일 녹색당 2024총선대책위원회

WWW.KGREENS.ORG

[11/20] 설악산을 그대로, 삽질을 멈춰라! : 녹색당 브리핑룸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발    신   |   녹색당배    포   |   즉시(2023년 11월 20일 발신)문    의   |   02-336-0304 (녹색당 전국사무처)제    목   |   [녹색당 브리핑] 설악산을 그대로, 삽질을 멈춰라![브리핑]설악산을 그대로, 삽질을 멈춰라!오늘 11월 20일, 정부가 국립공원이 훼손된다는 분명한 이유로 진행되지 못했던 설악산을 향한 삽질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40년 넘게 설악산에 삭도를 지을 수 없다고 환경단체와 주민들, 심지어 5개 국책연구 기관까지 한 목소리를 내왔으나 윤석열 정부와 한화진의 환경부는 이를 모조리 무시한 채 삭도 건설을 밀어부쳤다.무려 천 억을 들여 설악산의 생태계와 한반도 국립공원의 위상을 파괴시키는 이번 윤석열 정부의 오색삭도 추진은 전세계적인 환경범죄가 될 것이다. 게다가 국비지원금 0원으로, 양양 군민의 혈세로 벌이는 대대적인 삽질은 수익성 조차 기대할 수 없다. 올 여름 극한호우로 곳곳에서 터진 산사태 사고에도 산을 개발에만 활용하려고 혈안이 된 윤석열 정부는 국가운영의 자격이 없다. 녹색당은 이 악랄한 환경범죄를 강력히 규탄한다. 오늘도 설악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맨발로 뛰쳐나간 주민들과 환경운동가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한다.2023년 11월 20일녹색당 2024총선대책위원회홈페이지  |  텔레그램 소식 채널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