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순옥입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대통령이 되고 싶었습니다.
구의원이 된 지금은 '좋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제가 만드는 조례나 정책들은 지역에서 주목받는 일들은 아닙니다.
요즘 여러 지자체에서는 '황토길'이 유행처럼 생기고 있습니다.
눈에 잘 띄고 지역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문제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를 받기 위한 사업이나 눈에 잘 띄기 위한 정책보다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과 아동에게 마음이 가는 이유,
소수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정치가 놓치고 있는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 관련 정책 보기: https://feed.newways.kr/kimsoonok/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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