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I.KR
[인터뷰] 김성동, '보수 험지' 마포을에 4번째 도전장 "단판 승부 노릴 곳 아냐···승리해 새 역사 쓸 것"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과거 여러 차례 보수정당이 깃발을 꽂았던 마포을은 현재 엄연한 '보수 험지'로 꼽힌다. 제18대 총선에서 보수정당 후보를 당선시킨 이후 명맥을 이어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마포을에서 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4번째 도전을 준비하는 이가 있다. 바로 김성동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이다. 김 위원장은 "마포을이 현재 보수에 동토(凍土, 얼어붙은 땅)지만, 정성을 다한다면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당원들과 똘똘 뭉쳐 새 역사를 이뤄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김 위원장은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