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 요약: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인원 확충을 제안했습니다.
마포구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운영 인력이 1명 밖에 없습니다.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운영 인력을 늘려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의약과장 님께서도 코로나 기간 동안 방역 인력을 지원하느라 축소됐던 심폐소생 교육을 확충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교육을 받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급 상황에 현장에서 한 번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3번 이상 교육을 받으면 이수증을 발급하고 향후 교육 보조 강사로 참여해 봉사 시간도 받을 수 있으니 더 많은 분들이 반복해 교육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더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질의 사항이 지켜지는지 계속 점검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