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해영 마포구의원입니다!
2022년 7월부터 마포구의회에서 일한지 3년차가 되었습니다.
1인가구로 산지는 17년~18년,
10살 된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고, 망원한강공원에 산책을 가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어요.
저는 마포구 16개동 중에서 홍대 앞이라고 불리는 서교동과
망원시장과 망원한강공원이 있는 망원1동을 대표하고 있는 마포구의원이예요.
서교동은 마포구 16개동 중에서 청년 1인가구가 제일 많이 살고 있는 곳이고,
망원1동은 1인가구를 위한 시장, 상점들이 많은 곳입니다.
마포구의원이 되기 전에는 서울시에 청년 1인가구 정책을 제안해 사업들을 만들고,
한 명씩 집에 초대해 밥을 차려주고 대화를 나누는 '우야식당' 프로젝트 진행하고,
'끼니를다함께'라는 1인가구 청년 식생활 연구모임 활동을 하기도 했어요.
그러다보니 1, 2인 소가구를 위한 전통시장을 목표한 망원시장과 협업하여 소셜다이닝을 진행하고,
1인생활밀착연구소 여음을 운영하며 1인의 삶을 주목해
지역에 다양한 공간들과 '음식'을 통해 '교류'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우야식당 활동보기 ▼▼▼
한국여성재단 1인가구 밥상 차려주는 여자, 우야식당 차해영님
[다녀왔다고함] 밥 먹고 갈래? – 우야 식당 – 고함20
망원시장과 협업 활동보기 ▼▼▼
'망원시장'에는 특별한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 오마이뉴스
1인생활밀착연구소 여음/ 공간 곁 활동보기 ▼▼▼
동네에서부터 안전한 관계망을,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 네이버 포스트
마포문화재단, 구민이 주인공 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선봬 - 서울문화투데이
삶의 문제를 정치로 해결하고 싶어서, 지난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가 있었을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1인가구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1인가구 문제를 정부에서 해결하길 바라며 소셜다이닝 콘텐츠 제작, 토론회 개최, 캠페인 진행 등을 통해 대통령 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➀응급상황 동행 등 생활안심 지원 ➁불공정전월세 근절 및 기본주택 확대 ➂연대관계등록제로 장례, 돌봄 등 강화 ④반려동물 병원비 등 부담완화 ⑤문화도시확대 및 여가문화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마포가 혼자여도 잘 사는 도시가 되길 바라며,
'혼자여도 안전한 도시 마포'를 제일 첫 번째 공약으로 하여 마포구의원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1인가구 의제에 진심인지 아시겠죠!?
2022년부터 마포구에 살고 있는 1인가구의 삶이 나아도록 여러 활동을 했어요.
10월부터 11월까지 하나하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인가구로 살아가는 여러분, 1인가구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여러분,
그리고 1인가구의 곁에 계시는 여러분.
저의 소식을 꼭!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