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이후 2022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통합놀이환경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장애아동의 놀 권리, 비장애아동을 둔 장애인부모의 인권, 실내 위주의 돌봄을 실외까지 확장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부분의 고민을 나눴습니다.
그 사이 유니버설디자인 조례를 발의하였고, 노원구의 다양한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2023년 3월 3일 협약식이라는 첫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자가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중요성에 뜻을 놀이환경조사단도 출범하였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놀이환경조사가 완료되었고, 노해근린공원의 놀이터가 통합놀이터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가 맘껏 놀 수 있는 행복한 마을을 위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