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시는 가락시장의 농수산식품공사에서 활용한 LUDLUM 26-1 모델을 포함해 알파선과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능 물질이 내부에 있는 식품에 무용지물한 표면 오염도 측정기를 사용해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런 기본적인 것도 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핵무장을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핵무기는 몇 개 만들고, 핵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할 것이고, 외교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무런 방안도 없으면서 핵무장을 레토릭으로서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 개발 명분을 강화하는 일이고, 그동안 한국이 전 세계에 구축한 소프트파워를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이를 시정질문을 통해 명확히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