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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은 핵무장이 아닌 오염수 차단에 집중하라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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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산
서울시의회 의원

그동안 서울시는 가락시장의 농수산식품공사에서 활용한 LUDLUM 26-1 모델을 포함해 알파선과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능 물질이 내부에 있는 식품에 무용지물한 표면 오염도 측정기를 사용해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런 기본적인 것도 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핵무장을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핵무기는 몇 개 만들고, 핵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할 것이고, 외교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무런 방안도 없으면서 핵무장을 레토릭으로서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 개발 명분을 강화하는 일이고, 그동안 한국이 전 세계에 구축한 소프트파워를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이를 시정질문을 통해 명확히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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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산 "오세훈 시장, 핵무장 아닌 오염수 차단에 집중하라"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중단시켜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속적 핵무장 발언을 비판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서울시가 그동안 진행한 방사능 측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오 시장은 지난 1월과 3월 페이스북 굴과 언론 인터뷰, 6월 시정질문, 8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독자적 핵무장은 지속적으로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