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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서울시의회에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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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룻
진보당 노원구위원회 민생복지위원장
안녕하세요. 오는 4월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합니다.

서울시의회는 현재 국민의힘 75석, 더불어민주당 35석입니다.
여기에 이번 선거로 단 한명의 시의원이 추가됩니다.
서울시의회에 변화를 가져올 유일한 사람은 바로, 저 유룻입니다.

하나하나 파헤치고 문제제기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현장과 지역에 뛰어들어 소통하고 발로뛰는 시의원, 끝까지 싸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에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로 차별을 받다가
고공농성과 단식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콜센터 노동자들,
위험한 작업에 홀로 투입되었다가 스크린도어에 끼여 죽은 구의역 김군,
서울시 예산삭감으로 하루아침에 일터에서 쫒겨난 서울여성공예센터 예술가들을 보며
진보시의원 당선의 절박함을 얻게 됩니다.

정치를 바꾸고 변화를 만드는 힘은 뛰어난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단결한 주민들 속에 있다는 것을 노원주민대회를 통해 배웠습니다.

노원구 모든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이 설치된 것은
나보다 우리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힘이 모아진 결과입니다.
주민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돌봄, 육아, 민생, 복지 사업을 축소하는 시 정책을 유지하고
대형 토건사업으로 민간 자본에게 혈세를 퍼주는 오세훈 서울시,
공공기관의 민영화와 구조조정을 기조로 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에 맞서겠습니다.

시의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유룻입니다.
최선을 다해 주민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서울시의회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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