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 요약: 제 정치의 고향인 대구 중구·남구에서 출마합니다. 지역에서 키운 청년 정치인으로서 지역을 살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사빈입니다. 제 정치의 고향인 대구광역시 중구,남구에서 출마합니다.
중남구는 굉장히 아이러니한 지역입니다. 백화점과 카페 골목, 소극장 거리처럼 즐길 거리가 많아서 청년 유동 인구가 많지만 실제로 거주하는 청년은 많지 않습니다.
남구는 지역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해 남구는 ‘소멸위험지역’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고 말았습니다.
인구 수가 줄어든 데다 특히 ‘청년 유출 문제’가 겹치며 지역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것입니다.
중앙에서는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키워낸 중앙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청년 문제’ 당사자인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요 공약을 소개합니다.
✔️ 첫째, 중남구의 지역 특화 골목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의 급감과 동성로 공실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현재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와 연계해 중남구에 존재하는 ‘지역 특화 골목’의 상권과 문화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지역 특화 골목’을 관광지로 만들어 청년들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중남구를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 둘째, 아이들이 교육받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중남구에는 토익 및 공무원 시험 준비 등 성인을 위한 학원이 대다수입니다.
중고등학생들은 좋은 학군을 찾아 떠납니다.
‘청년 유출’이 가속화되는 주된 요인 중 하나입니다.
공공자본을 투입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중남구를 ‘교육 특구’로 만들어 청년들의 유입을 이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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