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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생이 총선 도전하는 이유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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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빈
2024 총선 도전 젊치인
📣 30초 요약: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849명 중 단 두 명 밖에 없는 2000년대생 후보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정책이 아니라 해결책을 제시하는 문제 해결형 정치인”이 되겠다는 저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 인터뷰 본문 미리 보기
Q. 공천받을 가능성은 얼마나 있나?
A. “저는 나이에 비해 축약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1년부터 ‘지역 시사평론가’로서, 또 지난해 4월부터는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9월부터는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중앙을 오가는 ‘지역의 대변인’ 역할을 계속해서 해 오고 있습니다. 충분히 공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선거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A. “저와 같은 청년 정치인에게는 여전히 많은 유리천장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조직’, ‘자금’, ‘정보’입니다. 문자메시지 발송, 홍보 현수막 설치, 사무소 유지비를 비롯한 자금 문제도 20대 후보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Q. 앞으로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나.
A. “임기 내에 실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문제 해결형 정치인’,
국민이 지역의 발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효능감 정치인’,
상대방 공격 위주가 아닌 정치의 방향성으로 승부하는 ‘비전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청년의 목소리를 전해보겠다’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청년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고민을 중앙에 가감 없이 전달하고
‘살 수 있는’ ‘살고 싶어 하는’ 중구·남구로 발전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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