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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 다정한 전사가 되겠습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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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2024 총선 도전 젊치인
🔍30초 요약 : 2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 용인(정)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선언문 일부를 인용하여 공유드립니다.

사랑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박성민입니다. 용인꽃집 막내딸이 용인을 위해 일하러 왔습니다!

저는 용인 죽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했고 제 모든 성장기를 용인에서 보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용인 죽전에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8여년간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꽃집을 운영하며 용인의 시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또한 저는 2018년 9월, 민주당 용인정 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을 맡아 처음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용인은 제게 고향이자, 가족의 삶의 터전이자, 사랑하는 친구들과 이웃들이 사는 곳입니다.

이제는 ‘진짜 용인사람’이, 용인을 끝까지 책임지고 전력으로 뛸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수년간 당에서 훈련받고 성장해왔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문제를 어디서, 무엇을, 누구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입법, 예산, 정부종합대책마련 등 당의 지도부로, 청와대 비서관으로 전방위로 뛰었습니다.
수많은 이들과 함께 머리 맞대고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고민했던 시간들은 제게 큰 자산으로 남았습니다.

용인은 110만 특례시입니다.
도시의 성장세가 빠르고 용인플랫폼시티를 비롯해 굵직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성공적인 지역발전의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정치력 있고 일해본 일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시대를 감각하는 정치인, 약자와 서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치인,
국민의 마음을 읽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인,
정치 본연의 역할을 회복해 미래를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니편 내편 갈라 줄서는 정치가 아니라, 자리와 권력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정치가 정치다울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정진하겠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다정한 전사가 되겠습니다.

용인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수년간 알차게 준비된 필승카드 박성민,
국민여러분께서 마음껏 써주십시오.

어려운 길이지만 늘 국민이 옳다고 믿으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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