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서윤입니다. KBS 최초 여성 장애인 앵커로 일했으며, 정당에서 청년 대변인과 전국장애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 최소한의 기본을 넘어 선택의 자유가 있는 사회여야 합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게 자유와 선택을 허용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버스를 타지 못하면 택시를 선택할 기회가 있어야 하며
늘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잠을 자야 하는 시설 속 삶이 아니라 원할 때 먹고 자는 보금자리, 인사 나눌 이웃이 있는 동네에서 평범하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장애인이 복지의 대상자가 아니라
국민으로 살아가는 장애인 정책 2.0 을 제안합니다
[자유로운 이동] 장애인 콜택시와 저상버스 외에도 더 많은 이동 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여가문화 향유] 여가·문화를 통한 경험 자산을 축적할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지역사회 거주] 지역 사회 내에서 보금자리를 꾸려갈 수 있는 거주의 선택권이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노동]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장애인을 노동자로 인정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260만 장애인이 복지 대상자가 아니라 국민으로 살 수 있어야 합니다.
패러다임을 바꾸어 장애인 정책 2.0을 이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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