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교류팀장

(현)청년기획사 주인공 대표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전자재료공학) 졸업

기초의원

📚30초 요약: 도시재생 지역, 어떻게 해야 계속 살아날까요? 거점 시설 활성화를 위한 연구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전주에는 서학동 예술마을, 팔복동 추천마을 등 도시재생 사업으로 만들어진 시설들이 있습니다. 보고회를 연 이유는 사업 종료 뒤에도 지역이 지속 가능하게 생명력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런 내용을 토론했습니다 

- 연구 용역을 맡은 즐거운 도시연구소에서는 주민들의 욕구를 고려한 비즈니스 모델과 전주시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서울 성동구 구정정책 전문관이 참여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및 지역 활성화 사례로 손꼽히는 성동구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은요 

- 도시의 거점 시설과 같은 물리적 공간 뿐 아니라 전주의 오래된 곳곳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연구하고 제안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회장을 맡고 있는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로컬라이징연구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도시재생 지역, 어떻게 해야 계속 살아날까요? 

💡30초 요약 : 빈집 증가, 도시 슬럼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도시 재생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제 405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 했습니다. 

💼 왜 중요한가요? 

전주시는 큰 예산을 들여 총 38개소의 도시재생 사업 거점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실제로 활발하게 운영되는 시설은 행정이 활용하는 곳 뿐입니다. 

💼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나요? 

사업이 종료되거나 종료 예정인 도시 재생 사업지의 관리 부담이 증가하게 될 텐데요. 
지속 가능한 운영 및 활용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여기까지입니다 

- 수익, 일거리 창출을 위한 교육 매뉴얼을 갖춘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합니다. 
-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협력형으로 도시 재생사업을 전환해야 합니다. 
- 도시 재생 거점 시설 38개소의 통합된 브랜드화가 필요합니다. 

도시재생 사업 관련한 5분발언 영상은 전주시의회 유튜브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제안이 있다면 제 프로필을 통해 문의를 남겨 주세요. 

▶️ 전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 영상 보기 
https://youtu.be/q643t1arisY?si=AZxFkM5rX6GZPzrC

전주시 38개 도시재생 지역을 살려야 합니다

📝30초 요약: 전북도내 지역사회와 협력한 ESG 전략 마련을 위한 행사에 참여해 토론했습니다. 

11월 17일 전북 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전북도, 전북도의회, 전주시의회가 주최하고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심도깊은 토론을 나눈 자리였습니다. 

📍이런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 '임팩트투자 렌즈를 통해 본 지역 ESG', '전북기업 ESG추진 사례 및 현황’ 등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 공공기관 및 지역 주체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으로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 포럼을 주최한 박형배, 장재희 의원은 탄소중립은 시대의 과제이며, 이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 최근 국제적인 경기침체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돌파할 방법 또한 ESG에 있습니다. 
- 따라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ESG 평가 기준 마련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전북센터 ESG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더 다양한 ESG 의제 발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따른 기업과 지역 주체간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도출할 전망입니다. 전주시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연구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제안이 있다면 제 프로필을 통해 문의를 남겨 주세요.

2023 전북 ESG 지속가능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 30초 요약: 전주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발언했습니다. 

전주시는 청년 정주여건 (자리를 잡고 살 수 있는 여건)마련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과감한 예산 투입을 통해 전주 청년 인구 늘리기에 대응해야 합니다. 

전주시 인구 65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청년 인구도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초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전주 정착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취업 지원 조차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희망단 등 프로그램 운영비는 오히려 감액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전주시가 과연 청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정주여건 마련에 힘써야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지방 청년들의 정주 여건 문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제 활동을 꾸준히 받아 보고 싶으시다면 피드를 구독해 주세요. 

📍기사 본문 읽기 
https://www.news1.kr/articles/?525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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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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