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 요약: 전주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발언했습니다.
전주시는 청년 정주여건 (자리를 잡고 살 수 있는 여건)마련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과감한 예산 투입을 통해 전주 청년 인구 늘리기에 대응해야 합니다.
전주시 인구 65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청년 인구도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초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전주 정착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취업 지원 조차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희망단 등 프로그램 운영비는 오히려 감액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전주시가 과연 청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정주여건 마련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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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25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