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일반 병원에서도 피내용 결핵(BCG) 예방접종 됩니다

🔍30초 요약: 보건소에서만 맞을 수 있었던 피내용 BCG 접종, 올해부터 금천구 관내 일반 병원에서도 가능합니다!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맞는 예방 접종인 결핵(BCG)는 피내용과 피외용이 있습니다.
무료인 피내용에 비하여 피외용 BCG는 가격도 4~7만 원이고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접종량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천구는 보건소에서만 피내용 BCG를 접종할 수 있었습니다. 금천구와 비슷한 출생 아동 수를 가지고 있는 타 지역구는 일반 병원에서도 피내용 BCG 접종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 2022년 12월 구정질문에서 보건소장에게 주민 편의를 위해 피내용 BCG 지정 의료기관을 설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피내용 BCG 예방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으며 공공보건의료체계를 점검하겠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 실제 관련 홍보물이 붙은 병원이 적다는 것을 발견하고 올해 행정감사에서 금천구 건강증진과에 재차 요청했습니다.
- 올해부터 관내 일반 병원 2개소에서도 피내용 BCG 접종이 가능합니다. 해당 병원은 에벤에셀박소아청소년과의원(시흥동), 엠제이소아청소년과의원(독산동)입니다.

2개 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해졌지만 더 늘려나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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