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준 경기도의원] 23년 의정활동목표 9월 중간점검

[유호준 경기도의원] 23년 의정활동목표 9월 중간점검

안녕하세요.

다양한 시민의 온전한 삶을 지키는 여러분의 이웃청년 경기도의원 유호준입니다.

벌써 9월이고 곧 추석입니다. 성과를 내야 하는 시기인데 마음만 들뜨는 것 같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8호선 공사는 원활히 잘 되고 있습니다. 각종 시험도 잘 진행되고 있고, 공정이 늦어지고 있던 구간도 속도를 내어서 내년 6월 말 개통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개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잘 관리하고,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수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사로도 많이 나왔지만, 여전히 구리시-남양주시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협약이 정리되지 않아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연내에 잘 정리될 수 있도록 시의원님들께 잘 협조하겠습니다.

갈매IC 관련해서도 9월 8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GH 김세용 사장의 지난 2월 업무보고 당시의 답변을 인용해서, 올해 내에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고, ‘환수 조건에 해당된다면 환수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답을 서면으로 받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크하겠습니다.

중앙선 복개공사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관련해서 주민설명회를 다녀왔고, 김용민 국회의원님도 현장에 방문해 소음 및 분진, 대형중장비 진출입으로 인한 사고 위험 등 여러 요소들을 체크했습니다. 저도 수시로 잘 살펴보겠습니다.

9호선 연장의 경우 9월에 예정되었던 공청회가 서울시와의 협의를 이유로 보류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 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있고, 23년 12월 기본계획 승인이 예상됩니다. 3기 신도시 착공식이 곧 열리는데, 광역교통대책은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왕숙신도시 공동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우려의 뜻을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다음 달에 또 보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