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 요약: 정당 현수막 업사이클 선거 재킷 <보트포어스>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당, 선거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섬유가 주성분이기 때문에 땅에 묻어도 잘 분해되지 않고 소각 시 다이옥신 등의 유해 물질이 배출됩니다. 이 때문에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는 환경 파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또한 주로 건널목에 걸려 있는 정당, 선거 현수막이 강풍 등에 의해 파손되어 시민들이 다칠 위험도 있습니다. 정치가 시민들의 안전보다 더 위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현수막에 적힌 정제되지 않은 비난의 내용들은 청년들을 정치에서 더 멀어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수막은 선거철이 끝나면 모두 버려지기 마련인데요. 기후위기 시대에 폐현수막 업사이클링을 통해 메시지를 내는 보트포어스(vote for earth,us) 프로젝트의 폐현수막 업사이클 재킷을 입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과 함께 기후 젊치인으로 재킷을 입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 중에도,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현실성 있게 끝까지 대응하는 기후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