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구역의 대형 화재 위험을 예방해야 합니다.

🚗30초 요약: 전기차 충전 구역의 안전 시설을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실 사회재난과, 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와 정담회를 열었습니다.

정담회를 연 이유는 ‘경기도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해서였습니다.

친환경 이동 수단인 전기차는 전세계적인 탄소 중립 선언과 함께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재 위험과 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주차 구역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배터리의 고압 가열로 인한 열폭주 현상으로 순식간에 초대형 화재로 커질 수 있다는 위험도 있습니다.

📍이런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 전기차 화재는 신종 재난이 될 수 있으며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조례를 준비하게 되었음을 설명했습니다.
- 관계자분들은 예산과 인력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조례의 취지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셨습니다.

📍저의 핵심 주장은 이렇습니다
-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내 안전 시설 강화를 시책으로 규정해야 합니다.
- 화재 대응 매뉴얼 마련과 예산 지원이 필요합니다.

📍 끝까지 해결해 성과를 만들겠습니다
- 본 조례안은 오늘 11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열리는 제372회 정례회에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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