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 요약: 고양시 백석동으로 고양시청 청사를 이전하려던 계획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청사 이전은 이미 44개 행정복지센터와 유관단체에서 주민 설득을 마친 사안입니다.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의위원회는 고양시청 청사 이전 사업을 재검토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예산 심의 투자 심사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고양시청 백석동 이전은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양시청을 백석동으로 이전하기 위해 이미 여론조사와 주민 간담회 진행을 충분히 마쳤는데도 ‘주민설득 등 숙의과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민설득과 관련된 사항을 어떤 절차를 더 해야하는지 경기도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앞으로 고양시청 청사 이전을 위한 활동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고양시청 청사 이전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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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요약: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치 경찰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경찰 관계자와 만났습니다.

고양 지역의 치안 현안과 자치경찰제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차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 최근 고양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에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른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충분한 치안서비스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 자치경찰 예산은 올해부터 100% 도비로 편성된 만큼, 도민분들께서 자치경찰의 경기도 지역 치안 문제 해결 노력을 체감하실수 있어야 합니다.
- 자치경찰의 업무인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사고 예방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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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요약: 행정사무감사에서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 사업에 대해 물었습니다. 사업 예산이 지원받는 분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사업은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들에게 500만 원의 위로금과 월 2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 의료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1) 피해자가 지원금 수령시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문제 2) 실질적 지원보다 추모 행사에 과도한 지원금이 쓰이는 문제 가 있습니다.

💼 이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 지원대상 180명 중 49명이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선감학원 생활안정지원금을 수급하면 기초생활수급대상에서 박탈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충분한 검토 없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경기문화재단에 위탁해 지원하는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사업은 350여 명의 행사에 8천만 원의 과도한 예산이 투입돼 있습니다.

💼 앞으로도 지켜 보겠습니다

과도한 예산을 조율해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워크숍이나 캠프 행사 위주의 피해자 트라우마 해소사업 대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등의 직접적인 지원이 더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행감을 통해서 발견한 문제가 시정될 수 있도록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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