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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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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소각장에 분노한 마포 주민이 장혜영 의원을 응원하는 이유
🔎 30초 요약: 소각장 반대 활동을 함께한 마포 주민 나희정 님이 국회에서 지지 선언을 해주셨습니다. 힘찬 응원과 함께 장혜영이 있어서 다행인 국회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포주민 나희정입니다]

750톤의 소각장이 있는 마포구에 또다시 1,000톤의 소각장을 추가로 지으려는 서울시의 위법한 독재행정에 맞서서 우리는 싸우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거대한 행정권력을 앞세워 서울시 쓰레기 발생량의 56% 이상을 마포구 한곳에서 태우겠다는 불공정한 행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주민을 무시하는 독재 행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햇수로 어언 3년, 서울시의 불법 독재행정에 맞서서 싸우고 있는 주민 옆에는 언제나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님이 계셨습니다.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님은 힘들게 싸우고 있는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셨고 진심을 다해 주민들과 함께 반대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분이야말로 진정한 지역의 일꾼으로, 마포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지지 발언을 함께 소개합니다]

🔎 이슬아 작가: 정치에 환멸만을 느끼는 날에도, 어디선가 장혜영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매번 자세를 고쳐앉게 되었습니다. 장혜영의 존재는 지난 4년 내내 정말로 귀했습니다.

🔎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녹색정의당이 오늘날 변화되는 이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이야기하는 유일한 정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장혜영 의원 한 사람이 국회에 가는 것이 저는 국민의힘 100명의 의원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이라 여깁니다.

🔎 김혜미 녹색정의당 마포 갑 후보: 어려운 선택과 혼탁한 정치 속에서도 원칙을 지키는 자세로 4년간의 의정을 통해 목소리를 잃은 시민들의 권리를 찾아주던 모습으로 마포의 미래와 구민들의 권리를 지키고 찾아 주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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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미래를 갖고 싶어 정치권에 남기로 했습니다.
🔍30초 요약 : 제가 왜 정치권에 남기로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세요. 뉴스핌 기획 인터뷰 <정치가 싫어서> 시리즈에 참여했습니다.

📢 이런 내용을 말했습니다

- 제가 겪은 국회는 "상상 이상으로 명분과 합리성이 들어설 공간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모든 게 '파워 게임'이었고, 아무리 합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의견을 내도 중요한 건 "이기는 것"이더라고요.
특히 소수정당의 의원으로서 정치한다는 건 계란으로 바위치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 국회의원이 되고 나면 할 수 있는 게 아주 많을 거로 생각했는데, 막상 할 수 없는 게 더 많게 느껴졌어요.

- 그럼에도 당에 남아 정치를 계속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책임감 때문입니다.
아마 과거로 돌아가도 정치권 입문 제안을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 인터뷰 본문 미리 보기

- "너무 웃긴 게 다큐멘터리 감독이 이야기하는 건 대충 다 진실일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정치인이 말하면 거짓말일 거라고 생각해요."

- 다큐멘터리 감독이던 과거나 국회의원이 된 현재나 고민하는 것들은 비슷하다고 했다. 그의 오랜 삶의 과제는 '발달장애 동생과 어떻게 살아갈지'였다. 단순히 개인적 불행이라고 생각하다 구조적 불평등 문제라는 걸 알게 됐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후로는 사회적 차원의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첫 단추가 다큐멘터리 감독이라는 문화적 접근이었다. 사람들에게 문제를 알리고 세상을 바꾸는 게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국회의원이 된 후도 별반 다르지 않다. 문화의 영역에서 정치의 영역으로 넘어왔을 뿐이다.

- 엄혹한 정치 현실을 체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패배주의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의원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는 것이다. 양극단의 대결 정치에선 희망은 제3정당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다고 믿고 있다. 기득권이 스스로 변화하기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 장혜영은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녹색정의당의 존재 이유를 시민들에게 재차 설득하는 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한다. 임하는 각오는 정치에 입문할 때와 같다. 미래를 갖고 싶어서 정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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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약자들을 내버려 둔 미래로 가지 않겠습니다
🔍30초 요약 : 쿠키뉴스와 지난 21대 국회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잘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년은 가치를 지키기 위해 분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사회 내 주류 목소리로 대변되지 않았던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의 목소리나 기후 위기 문제를 말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이런 내용을 말했습니다

보람됐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진보정당 일원으로 어떤 현장에서 누군가의 곁을 지키는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수자이고 약자일지는 몰라도, 자신의 권리를 시민으로서 당당하게 요구하고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 인터뷰 본문 미리 보기

- “우리는 몇몇 차별금지법만으로는 차별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이미 경험하고 있다. ‘여성과 장애인은 차별하면 안 돼’라고 하지만 ‘성소수자는 차별해도 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는 여성에 대한 차별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유를 막론하고 동료 시민을 공적 영역에서 차별하면 안된다는 원칙이 있어야 우리가 다원화된 사회, 차별 금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차별 금지 원칙 없이는 점점 더 퇴보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언젠가 차별금지법은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조세 정치 측면에서 한국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과두제 정치다. 한국은 한 해 예산이 650조원에 달하는 국가다. 조세에 관한 법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650조원의 사용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해 정부 고위 관료 몇 명 그리고 양당 고위 실권자 몇 명을 제외하고는 한국의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회의록 한 줄 남지 않는다. 이런 상태에서 매년 예산이 결정되고 있다는 게 제가 지난 4년 동안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확인한 한국 조세 민주주의의 현실이다.”

- “이번 총선은 ‘진짜 미래’와 ‘가짜 미래’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는 결코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내버려 둔 미래로 가지 않을 것이다. 진짜 미래를 위한 싸움에 굳건히 투표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 무엇보다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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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정의당/비례대표 (21대 국회의원)2020.05 - 현재
  •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21대 국회의원)2022.05 - 현재
  •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 (21대 국회의원)2023.02 - 현재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1대 국회의원)2023.06 - 현재
  • 개봉 (영화 '어른이되면')2018.12 - 현재

학력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영상연출과 (졸업)2003.03 - 2006.02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영상연출과
  •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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